국제적으로 좋은 품질에 이어 맛, 향까지 인정받아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넘어 맛까지 인정받았다.
한국청정음료㈜의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스타)를 받아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 (iTQi)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이다. 세계 20여 개 국가의 저명한 소믈리에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국제우수미각상의 심사를 진행한다. 제품의 맛에 대한 감각 분석 점수를 매긴 이후 국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몽베스트는 맛과 향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청정음료 측은 화강암반층이 천연 필터 기능을 하고 안전한 생산을 위한 글로벌 시스템 구축을 통해 품질을 높인 것이 심사에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품평회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ITQI 3 스타 수상에 맞춰 다양한 미쉐린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온라인 몰은 물론 다양한 레스토랑에서도 몽베스트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몽베스트는 몽샵,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 PLAZA 및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몽베스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