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진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전날 완료된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앞서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기관 2곳을 통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무선 10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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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
국민의힘 오세훈,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
- 김상록
- 승인 2021.03.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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