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내환경 개선을 위해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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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내환경 개선을 위해 많이 찾아
  • 허남수
  • 승인 2021.03.2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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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인들은 운동부족, 인스턴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들로 장내 환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장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장 관련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만성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장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유산균 추천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다. 유산균 선택 시, 유산균 효능과 종류, 원료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 억제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그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되어 유산균 증식이 유리한 형태의 제품이다.

시중에 다양한 신프로바이오틱스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단순 투입균수보다 장까지 도달하는 보장균수를 살펴야 한다. 하지만 장에 좋은 영양제 섭취 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여 과한 섭취를 한다면 복통이나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는 보장균수가 100억으로, 장내 환경에 도움을 주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생균의 영양물질이 되는 사균체, 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이 부원료로 포함되었으며,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장용성 코팅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제품의 유산균 복용법은 1일 1캡슐 복용으로, PTP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업체 측은 "뉴장안에화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호평 받는 제품"이라며, “실온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과 섭취가 더욱 간편하다"라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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