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뷰티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색조 화장의 비중이 높았지만,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다니는 코로나 시대에는 아이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 특히 눈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이나 속눈썹은 더욱 중요해졌다.
여성들의 경우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꿈꾸며 연장술을 해보지만 자주 빠지고 가늘어져 다시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이메이크업이나 마스카라로 커버해보지만 속눈썹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많다.
이에 겉눈썹, 속눈썹 모근에 깊은 영양을 부여해 풍성하고 윤기 있는 눈썹을 만들어주는 눈썹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에이치아이 코스메틱이 선보이는 미크로겐 카페인 아이래쉬 세럼은 피부 모공 수렴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함유한 속눈썹영양제이다.
식품의약안전처와 특허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획득한 화장품으로 모발 컨디션 향상을 돕는 단백질 3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6가지 자연유래 성분과 단백질 핵심성분 아미노팹타이드 함유로 모발 컨디셔닝과 피부 속 수분 공급, 탄력에 도움을 준사.
DHI COSMETIC 관계자는 “눈썹이나 속눈썹이 짧거나 숱이 적으신 분들의 고민을 해소해 줄 아이템”이라며, “팁과 브러쉬 형태로 되어 있어 영양성분을 모근과 라인 등 미세한 부분까지 케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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