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라도’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배우 옥택연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취미를 즐기는 현대인을 위한 ‘time explorer’ 콘셉트다.
이번 화보는 탐험가 ‘캡틴쿡’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3백미터 방수 기능을 탑재해 어떤 험난한 자연에도 견고한 ‘라도’의 대표 제품 ‘캡틴쿡’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또 ‘대한민국의 대표 캡틴쿡’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이 울창한 제주로 촬영 장소를 선정했다. 드라마 '빈센조' 출연 중인 배우 옥택연은 돌밭을 걷고 들판을 뛰는 등 진정성 있는 포즈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옥택연은 '빈센조'에서 바벨 그룹의 숨은 보스로 선한 얼굴 속에 누구보다 검은 속내를 지닌 소시오패스 ‘장준우’ 역을 맡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광기 어린 모습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라도’는 1917년 스위스 렝나우에서 시작한 시계 브랜드다. ‘획기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모토로 체온 변화에 민감하고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세라믹 시계’로 유명하다. 오는 4월 1일에는 ‘캡틴쿡’ 신제품들을 ‘라도’ 공식 스토어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