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의 어패럴 라인을 한정 판매한다. 2021 SS 시즌 처음 선보이는 로우로우 어패럴 라인은 가방 없이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집을 떠나는 순간들이 모두 의미 있는 여행’이라는 모토 아래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돼 있다.
특히 포켓을 다양하게 적용해 수납 효율을 높이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저고리 위에 걸쳐 입는 마고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유틸리티 마고 재킷 2종, 7개 포켓과 2개 고리로 수납력을 극대화한 카고 팬츠 4종, 시선이 닿는 챙 안쪽에 녹색 안감을 더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 모자 3종 등이다.
무신사는 한정 판매를 기념해 4월 5일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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