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5년 기록, 3만장으로 본다...'서울경관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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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25년 기록, 3만장으로 본다...'서울경관 아카이브’
  • 박주범
  • 승인 2021.03.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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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마다 서울의 모습을 기록...6번째 기록화사업
오는 25일부터 ‘경관기록화’ 작품 온라인 전시
서울 주요지점의 변화를 담은 전시관 등

“도시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집단적 삶의 표현이다.” 

오스트리아 도시계획가 카밀로 지떼의 도시에 대한 정의이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변화하는 서울 경관의 기록’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995년부터 5년 단위로 25년간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는 ‘경관기록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은 조선왕조부터 현재까지 빠른 성장을 통해 탈바꿈한 현대도시와 풍부한 역사의 단층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1995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6차까지 진행되었고, 서울의 주요 경관지점 80여 곳과 테마별 공간모습, 시민의 생활상을 포함한 3만여장의 사진을 기록, 보존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문화·전시를 한정적으로 향유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5년간 누적된 기록물을 활용, 기획되었다. 서울 주요지점의 역사적 흐름을 기획한 ‘경관기록화 전시’, 25년간의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경관 아카이브’, 공모전, 서울시 경관홍보 등의 ‘경관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이정화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전시는 25년간의 축적된 자료를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의미가 깊다”며 “오랜 시간 팬데믹 상황에 지친 시민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통해 힐링과 희망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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