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광고' 엠리브마케팅이 말하는 온라인 광고시장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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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광고' 엠리브마케팅이 말하는 온라인 광고시장 핵심 포인트
  • 민강인
  • 승인 2021.03.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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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거의 제대로 된 마케팅 히스토리부터 돌이켜 보자. 최초의 신문 광고는 1836년 프랑스 신문 『라 프레세La Presse』에 실렸다. 이 광고 전략이 성공하자 곧 모든 신문사는 위 광고 전략을 따라하게 되었다. 이후 2008년이 되자 상황은 완전히 변했다.  '라이트 미디어'라는 기업에서 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게끔 했다. 이 회사는 최초의 ‘프로그래매틱programmatic 미디어 바잉' 기술을 개발했다. 

프로그래매틱이란 인간이 전화로 소통하는 것처럼 컴퓨터끼리 소통함으로써 통제할 수 있는 매체를 가리킨다. 즉 이젠 사용자의 연령, 성별, 지리적 요소 등의 통계를 바탕으로 광고를 내보낼 수 있게 됐다. 길거리나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을 넘어서서, 특정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찾아낼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온라인 광고는 이렇게 운영된다. 돈은 광고라는 형태의 픽셀과 전자로 전환되고, 누군가의 머릿속에 있는 관심의 조각들로 바뀐다. 클릭이 몇 번 이어지고 전자가 몇 번 뒤섞이고 나면 다시 돈으로 변신한다. 유일한 목표는 두 번째 돈무더기를 첫 번째 돈무더기에 비해 훨씬 크게 만드는 것뿐이다. 현재 2021년 온라인 광고 시장의 키 포인트는 DMP 타겟팅 방법과 확실한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는 진성 광고 영역들만이 살아남고 있다.

현재 종합광고회사 엠리브마케팅에서 진행시키고있는 CPC, CPP, CPV, CPI, CPQ, CPA 기법의 온라인 광고상품은 600가지가 존재한다. 하지만 600가지가 넘는 상품들 중에서 다 효율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클라이언트(광고주) 업종에 맞는 상품이 분명 존재하고, 또 가장 매출이 높게 나올 수 있는 상품과 영역이 별도로 존재한다.

즉 현재 2021년 CPA마케팅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광고주)가 진행하고 있는 업종 그리고 그 업종에서 판매하고있는 아이템에 잘 맞는 광고상품과 영역을 이용하고, 과거가 아닌 현재 비슷한 업종이나 동종업계에서 가장 효과가 높게 나오고있는 상품들의 레퍼런스 및 데이터를 이용해야하며, 그 상품들을 진행 할 때 스크립트 및 타겟팅기법을 통하여 명확한 나이, 성별, 성향, 지역, 결제이력 타겟팅을 걸어 매출이 확실하게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다.

현재 2021년부터 CPA 광고의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DB단가나 DB개수가 아니라, 유저의 상담의사가 확실하고 또한 결제의사가 확실한 DB를 제공할 수 있는 광고 상품과 영역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확실한 데이터화가 된 CPA광고상품들을 진행해야만 효율을 볼 수 있다. 허나, 이러한 상품들이 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명확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회사이자 담당자를 잘 만나야 광고는 큰 성과를 볼 수 있다.

사진=엠리브마케팅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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