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해시, 양산시,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동해 279-284번은 동해 278번의 가족이다. 동해 285번은 동해 284번의 직장 동료다. 동해 286-291번은 전포차 집단 발생 관련이다.
양산 200번은 의심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없다.
오산 344, 345번은 고위험시설 종사자 선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정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오산 345번의 동거인 1명(오산 350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 346번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정 감염 경로는 타 지역 의료기관 확진자 발생 관련이다. 오산 347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오산 348번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오산 349번도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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