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퇴출"...맥도날드의 ‘빨대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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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퇴출"...맥도날드의 ‘빨대 은퇴식’
  • 박주범
  • 승인 2021.03.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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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비치하던 빨대통 제거...요청 시 제공
올해 3R(Reduction, Reusable, Recycling) 실천

한국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있던 자리를 없애는 ‘빨대 은퇴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10월 새로운 슬로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했다. 첫 실천으로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를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월 평균 4.3톤의 플라스틱 빨대를 감축했으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감소라는 변화를 이뤄냈다. 올해도 맥도날드는 3R(Reduction, Reusable, Recycling)의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맥도날드는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 1년간 약 1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한 바 있다. 지난 11월에는 환경부와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제12회 자원순환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빨대 은퇴식’을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저감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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