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에트로-마리끌레르 “독보적인 선미 바디, 자유 에너지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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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에트로-마리끌레르 “독보적인 선미 바디, 자유 에너지 입혀”
  • 박홍규
  • 승인 2021.03.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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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에트로 ETRO의 2021 SS 뉴컬렉션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대체 불가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선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바디 연출이 가능한 셀러브리티답게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놀랍도록 독창적인 표정 연출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선미는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광고 촬영으로 피곤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플래쉬가 터질 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장을 압도하는 놀라운 표현력과 에너지를 화보를 통해 발산시켰다.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와 에트로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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