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원시, 성남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1790번은 지난 25일 헝가리에서 입국했다. 26일 '미결정' 판정 이후 재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1791, 1792번은 팔달구 소재 한 의료기관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1793, 1796번은 영통구 소재 한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1794, 1795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성남 2341번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2342번은 광주 826번과 접촉했다.
연수구 631번은 전날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뒤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