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누적 47만 명을 넘어섰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2일 822명, 23일 1503명, 24일 1918명, 25일 1917명, 26일 2026명, 27일 2073명, 28일 1785명에 이어 29일 1345명이 확인돼 누적 47만95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6일 33명, 27일 31명, 28일 29명에 이어 이날 도쿄 12명을 비롯해 지바현 3명명 등 전국에서 29명의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9107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 치료와 집중치료실 입원 중인 중환자 수는 342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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