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수구, 고양시,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연수구 635, 636번은 전날 확진자 접촉으로 나사렛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고양시 2387번은 고양시 2384번의 가족이다. 고양시 2388번은 고양시 2380, 2381번의 가족이다.
고양시 2389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고양시 2390번은 고양시 2325번의 가족이다. 고양시 2391번은 고양시 2355번과 접촉했다.
성동구 839번의 검사 경위는 동거 가족 확진이다. 성동구 840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성동구 841, 843번은 선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 842번은 의사 소견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았다. 성동구 844번은 직장동료가 확진되자 검사를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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