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속 감염이 사업체 집단발병에서 유흥주점 등으로 확산되고 이는 다시 가족 간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너무 성급했던 것이 아니냐란 비판이 일고있다.
부산시에선 서구사업체에서 시작된 감염이 인근 유흥주점으로 번져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다. 음성군에서도 맹동면 소재 유흥주점이 밀집된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선별진료 검사 알림 문자가 울렸다.
#부산시
3.24.(수) 22:00~23:00 윙크노래방(영도구 남항로 31번길 48)방문하신분은 영도구 보건소 상담 바랍니다.
3.22.(월) 22:30~23:40 허벅지노래방(영도구 태종로 89번길 18, 2층)방문하신분은 영도구 보건소 상담 바랍니다.
3.27.(토) 17시36분경 토성동 4가→삼육부산병원 선별진료소 부근 4,200원 카드결제 수납한 택시 기사님은 서구 보건소에서 상담 바랍니다.
#음성군청
맹동면소재 유흥주점(똥광노래방,람보르기니,신세계,여우)을3.20.(토)∼3.27.(토)까지 이용하신분은 인근보건소방문,코로나검사요청.문의871-2151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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