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이 봉화한약우프라자 방문자를, 연수구청은 청학동 에녹컷트헤어샵 방문자를 찾고 있다고 1일 아침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가 재난문자 송출 금지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정하고 이 외의 사항에 대해서만 송출하도록 매뉴얼 운영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안부는 31일 코로나19가 장기화·일상화된 현시점에서 기존 정보제공 방식이 국민들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는 여론을 감안해 재난문자로 안내할 사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봉화군청
서울 강북구 860번 확진자 관련 3.28(일) 12:30~14:30 봉화한약우프라자를 다녀가신분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기 바랍니다.
#연수구청
3.25(목)~27(토) 연수구 청학동 소재 "에녹컷트헤어샵" 방문자는 증상유무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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