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영 골퍼, 필드 위에서 '힐크릭'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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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영 골퍼, 필드 위에서 '힐크릭' 입는다?  
  • 박홍규
  • 승인 2021.04.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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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장이 '영(Young)'해지면서 골프웨어 ‘힐크릭’이 코랄 핑크와 청록색, 화이트와 네이비 등의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화려한 원색 위주의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힐크릭의 이번 시즌 아이템은 남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는 영골퍼가 주 타깃으로 골프와 일상을 넘나드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나치게 멋 부리지 않은 세련된 컬러와 넉넉한 실루엣, 경쾌한 로고플레이, 무채색으로 세련미를 더하는 차별화를 선택해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화보 속 ‘레터링 포인트 풀오버’는 네이비, 화이트와 다크 그린 등 시즌 컬러를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영(Young)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다. 카라의 배색 컬러와 등판의 세로라인 배색 레터링 포인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과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롯 역시 동일한 시즌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해 상하의에 연결성을 부여했으며, 셋업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골든 베어(Golden Bear)’는 스트릿 감성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형적인 골프 착장에서 탈피해 오버핏과 와이드 패턴, 편안한 라인의 후디를 주력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이자 활용도가 높은 ‘히든 포켓 폴로 셔츠’는 가벼운 촉감의 면100% 아이템으로 스웻셔츠와 레이어드하기 좋다. 골드 컬러의 로고 프린트로 단조로움을 없애는 동시에, 캐주얼 하면서도 개성 있는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함께 코디하기 좋은 카고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면 스판 소재에 허리 밴딩으로 편안하게 스윙이 가능하다.

사진 힐크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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