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3차례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할인 금액 전액 본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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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3차례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할인 금액 전액 본사 부담"
  • 황찬교
  • 승인 2021.04.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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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하고 매출 증진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쳐 예비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지난 31일~1일 양일간 진행한 배달의민족 4000원 할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올해 초 '생활치킨&생활맥주'라는 이름으로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 입점, 2차례의 할인행사를 열었다. 1, 2차 행사에 이어 이번 3차 행사 또한 모든 프로모션 비용을 가맹점 부담 없이 본사에서 지원했으며,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의 수량 제한도 없앴다.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대표 안주 메뉴인 치킨의 배달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런칭한 샵인샵 배달 브랜드다. 치킨 외에도 다양한 배달용 수제맥주와 열무비빔면, 찹쌀도넛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국내 대표 수제맥주 기업으로 꼽히는 제주맥주와 협업해 '생활맥주 레드라거' 캔맥주를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포장·배달용 '4캔 만원' 수제맥주를 내놓으며 음식과 함께 배달하는 맥주 배달시장을 선점했다.

이에 따라 치킨과 함께 배달하는 맥주 판매량은 매월 20%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맥주 배달로 추가 수익을 낼 수 있어 가맹점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활맥주는 가맹점주에게 가맹비 없이 무료로 샵인샵 배달 창업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 200여 개 매장 중 140여 개 매장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생활맥주는 2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맹점주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생활맥주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지난 6월 전 매장에 염지닭과 위생 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맥주 납품가를 인하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생활맥주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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