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이 깜깜이 전파감염 5명 발생을 2일 알렸다. 감염경로 불상 20대 확진자들을 통한 연쇄감염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친구 2명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0대 외국인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20대들 친구사이로 감염이 확산돼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도 최초 감염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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