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 확진자 543명...서울·경기 각 146명 발생,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85만5929명, 화이 자 10만6154명[코로나19,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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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자 543명...서울·경기 각 146명 발생,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85만5929명, 화이 자 10만6154명[코로나19, 4일]
  • 황찬교
  • 승인 2021.04.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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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5279명(해외유입 767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98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30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295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9만6589명(91.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9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4명(치명률 1.66%)이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8229명으로 총 96만208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37명으로, 총 2만729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5만5929명, 화이자 백신 10만615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4일 0시 기준)는 총 1만1018건(신규 50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860건(98.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9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7건, 사망 사례 32건이 신고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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