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0명 확진 발생, 전일대비 15명 증가...광진구 7명-노원구 10명-중랑구 8명-광진구 7명 등 [코로나19,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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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40명 확진 발생, 전일대비 15명 증가...광진구 7명-노원구 10명-중랑구 8명-광진구 7명 등 [코로나19, 4일]
  • 민병권
  • 승인 2021.04.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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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가 1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5명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7일간 서울시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 동시간 대비 확진자 수는 무려 50여명이 증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좀 더 강도높은 방역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일 하룻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146명이다. 5일 자정집계를 고려하면 전일 확진자 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광진구청은 관내 코로나 신규확진 7명을 알렸다. 해외입국 1명과 동거가족 및 확진자 접촉 6명이다. 
#노원구에선 모두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족내 전파감염 2명과 감염경로 불명 1명, 역학조사 중 7명 등이다.
#중랑구에선 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횡성군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확진 2명과 남양주 직장 내 확진자 접촉 2명, 그외 확진자 접촉 등이다. 
#광진구청은 관내 7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연령별로는 10대 1명, 20대 1명, 4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 등이다. 감염경로는 자가격리 중 1명과 가족 및 확진자 접촉 6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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