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발생 384명, 전일 대비 36명 감소...서울 140명·경기 95명·인천 14명 등 [코로나19,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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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발생 384명, 전일 대비 36명 감소...서울 140명·경기 95명·인천 14명 등 [코로나19, 4일]
  • 민병권
  • 승인 2021.04.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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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청장 정은경)이 국내 코로나 신규 발생 건수가 4일 오후 6시 기준 3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36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감염 현황은  서울 140명, 경기 95명, 부산 47명, 경북 19명, 대구 15명, 인천 14명, 대전 12명, 충남 11명, 강원 9명, 경남 8명, 충북 7명, 전북 6명, 울산 1명 등의 순이다.  수도권 발생은 249명, 비수도권은 135명을 기록 중이다. 

5일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4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된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노래방과 유흥시설을 통한 집단감염과 직장, 종교시설 등이다. 1차 확진자가 발생한 후 가족, 지인, 동료등을 매개로 한 n차 감염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시작된 3차 대유행은 5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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