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4일 오후 8시 이후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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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4일 오후 8시 이후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발령
  • 민병권
  • 승인 2021.04.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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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4일 6시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시각은 4일 오후 8시 이후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강풍주의보 발효 지역은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경상남도(거제),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이다. 

풍랑주의보는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 전해상이 되겠다. 동해바다에 대해선 풍랑경보를 4일 오후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로 변경하고, 동해남부남쪽먼바다의 풍랑특보 해제예고를 6일 오전(09~12시)에서 6일 아침(06~09시)으로 변경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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