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삼척 속초간 삼척방향 양양 2터널에서 7일 오전 8시 36분경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엔 도로공사 사고 안내 차량과 견인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추정된다. 다행히 사고 현장에는 교통량이 많지 않아 후속 추돌 사고 위험은 적으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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