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적성 진단 '엘탭' 확 바꾼다..."실제 업무능력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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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적성 진단 '엘탭' 확 바꾼다..."실제 업무능력 파악 주력"
  • 박주범
  • 승인 2021.04.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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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진단 ‘엘탭’ 도입 9년만에 전면 리뉴얼
실제 업무수행 상황 유사 가상 과제로 역량 검증
응시자 편의 및 안전 고려 온라인 진단

롯데가 인적성 진단 ‘엘탭(L-TAB : LOTTE Talent Assessment Battery)’을 도입 9년만에 전면 변경한다. 실제 업무 상황과 유사한 가상 과제를 부여해 상황판단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응시자 편의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엘탭 전 과정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진단으로 변경한다. 사전 본인 인증을 통해 진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감독위원이 온라인으로 화상 감독한다.

롯데는 변경된 엘탭을 지난 3월부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렌탈,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등 7개사부터 적용하고 4월 중순부터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진단을 확대한다. 응시자의 엘탭 합격 결과는 해당년도 반기 동안 유효하다.

롯데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확보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채용한다’는 방향성에 맞춰 채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올해부터 정기 공채를 중단하고, 계열사가 주도하는 상시 채용을 전면 도입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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