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원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1904번은 화성 1076번의 능동감시 대상자로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았다. 수원 1905, 1907-1915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 중 수원 1908, 1909번은 동거 가족이다.
수원 1913번은 수원 1870번과 접촉했다. 수원 1914번은 수원 1890번의 동거 가족이다. 수원 1906번은 영통구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이다.
용인 2188번은 용인 2180번과 접촉했다. 용인 2189, 2190, 2191, 2193, 2198, 2200, 2205, 2206, 용인외 -228, -229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인 2192번은 용인외 -225번과 접촉했다.
용인 2194-2197번은 용인외 -2179번과 접촉했다. 용인 2199번은 원주 553번과 접촉했다. 용인 2201-2203번은 고양 2441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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