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8일 아침]코로나19 신규확진자 700명대-3번째 얀센 백신 승인-정권심판론 국민의힘 승리-국내 1위 부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상태바
[간추린 8일 아침]코로나19 신규확진자 700명대-3번째 얀센 백신 승인-정권심판론 국민의힘 승리-국내 1위 부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 황찬교
  • 승인 2021.04.08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8일 0시기준 국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국내 674명, 해외유입 26명 포함 70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9, 부산 51, 대구 10, 인천 23, 대전 25, 울산 13, 세종 7, 경기 223, 강원 6, 충북 8, 충남 18, 전북 24, 전남 1, 경북 11, 경남 10, 제주 5명이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분석했다. 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우리 정부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 현재까지 유일한 1회 접종 방식 백신인 얀센의 코로나 백신이 국내 공식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전문가 자문 마지막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 코로나 확진자가 2배씩 뛰는 현상을 '더블링'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더블링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다. 이대로 4차 유행으로 간다면 출발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일 거라는 분석이다. 

■ 총선 1년 만에 민심이 바뀌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 힘이 이겼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다. 

■ 침울한 민주당, 또 환호한 국민의힘 모두 과제를 받아들었다. 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포함해 쇄신방안을 오늘부터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려면 앞으로 펼쳐질 야권 재편에 성공해야 한다.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에서 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을 꼽았다. 이들 국가는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많고 주택과 수입 소비재 등이 물가지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총리는 어제 일본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나, 해양 방출이 확실한 오염수 처리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에 근거해 정부의 방침을 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 측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우즈의 SUV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우즈가 과속을 하고 커브 길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 숨지게 한 남편에게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남편은 병원비 부담과 아내가 생전 밝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이유로 들어 감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규모는 재작년 기준 12위였으나 지난해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1인당 GDP는 3만1497달러로 3만1288달러인 이탈리아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 매년 전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자산이 198조원에 달한다. 그 뒤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5조9000억원으로 평가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위에 올랐고 이어 김정주 NXC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순이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줘야 할 연금을 현재 가치로 추산한 금액이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점포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는 총 6405개로 2019년 말보다 약 3백 개가 줄었다. 은행 점포 감소율이 큰 곳은 인천과 대전, 부산이었는데, 광역시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50대 이상의 최소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특례 승인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