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1916번은 수원 1893, 1895, 1897, 1898번(가족 · 인척)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1918, 1919번은 수원 1908, 1909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1920, 1921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동거가족인 이들은 지난 6일 파키스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수원 1922번은 수원 1879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1923번은 팔달구 소재 한 학교시설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1924, 1925번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1926번은 수원 1852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으며 영통구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1927번은 수원 1905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용인 2207번은 용인 2182번과 접촉했다. 용인 2208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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