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2020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ICN Awards’에서 ‘2020 우수항공사’로 수상했다. 안전문화 정착, 서비스 만족도, 체크인 편리성, 운항 정시성, 조업 서비스, 스마트 서비스 등의 심사 항목에서 우수한 종합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에어서울 장윤희 인천공항지점장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으로 인천국제공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에어서울 인천공항지점 직원 이진섭씨는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로 ‘인천공항 친절왕’을 수상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객분들께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에어서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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