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화이자 백신 더 많이 사면 조기물량 공급 제안 거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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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화이자 백신 더 많이 사면 조기물량 공급 제안 거부? 사실 아냐"
  • 김상록
  • 승인 2021.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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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정부가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화이자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정부는 지난 2월, 조기에 추가 공급 가능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을 확보했다"며 "백신 공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반기에 공급 가능한 300만 명분 전량을 계약하였으며,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최대한 많은 백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범정부 TF를 출범하여 정부의 총 역량을 활용하여 대응중이다.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일보는 정부가 지난 2월 화이자와 300만명분의 코로나 백신 추가 물량을 계약할 당시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화이자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8일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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