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옥택연, 라도와 제주에서 ‘time explorer’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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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 라도와 제주에서 ‘time explorer’ 담아내 
  • 박홍규
  • 승인 2021.04.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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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쿡’에서 영감받은 ‘모던 탐험가’ 컨셉트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가 엘르,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을 통해 배우 옥택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취미를 즐기는 멋스러운 현대인을 컨셉트로 한 ‘time explorer’ 화보다.  

이번 화보는 탐험가 ‘캡틴쿡’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3백미터 방수 기능을 탑재해 어떤 험난한 자연에도 견고한 ‘라도’의 대표 제품 ‘캡틴쿡’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의 캡틴쿡’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이 울창한 제주로 촬영 장소를 선정했고 비가 내리는 악조건이 더해져 야생의 느낌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고.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인 배우 옥택연은 돌밭을 걷고 들판을 뛰는 등 진정성 있는 포즈를 보여줬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옥택연은 바벨 그룹의 숨은 보스로 선한 얼굴 속에 누구보다 검은 속내를 지닌 소시오패스 ‘장준우’ 역을 맡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광기 어린 모습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라도’는 1917년 스위스 렝나우에서 시작한 시계 브랜드다. ‘획기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모토로 하며, 체온 변화에 민감하고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세라믹 시계’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캡틴쿡’ 신제품들을 ‘라도’ 공식 스토어에서 추가 공개했다. 

사진 라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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