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 만에 700명선까지 급증했다. 중대본은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7598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성북구 월곡건강랜드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창원시청
4월 7일 확진자 2명 발생 (의창구1, 마산합포구1)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세종특별자치시청
4월 8일 0시 기준, 전일 확진자 7명 발생(310~316번). 방문장소는 파악 후 홈페이지에 공개예정입니다.
#순천시청
4.8일 확진자 1명 발생(접촉자 파악완료),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순천시민 누구나 의심스러우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청
4월 8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도내 확진자 7명(춘천4, 횡성2, 고성1) 발생, 동선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
#중대본
3.24~4.7 서울 성북구 화랑로7길32 월곡건강랜드 이용자·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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