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소상공인 전용관 만들고 우수 소상공인 상품 선보여
소상공인 전용관 만들고 우수 소상공인 상품 선보여
위메프는 지난 8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디지털화(입점) 지원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 △소상공인 상품 홍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위메프는 앱 내에 소상공인 전용관을 만들고 상품 홍보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와 400여 개 상품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V커머스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위메프 운영본부 김지훈 본부장은 “많은 소상공인이 위메프를 통해 손쉽게 온라인 판매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W아카데미'를 오픈한 바 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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