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1명 늘어 누적 10만8269명이라고 밝혔다. 유흥주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당진시청
4월9일(금) 15:00기준 확진자 8명 발생(4/8 15시 이후) 고대슬항리감리교회 관련 집단감염 총34명임을 알려드립니다.
#부산광역시청
4.2.(금) 궁전포장타운 (사상구 백양대로 972) 방문자는 사상구 보건소에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독완료)
#창원시청
4.1.~4.7. 인터네셔널호텔 지하2층 VIP 노래주점(성산구 중앙대로 69) 방문자 관할보건소 연락바랍니다. 기 공개된 동선은 방역완료하였습니다.
#노원구청
4.5.(월)~4.6.(화) 18:00~22:00 필라이브 주점(노원역 1번 출구 인근)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청
3월30일~4월8일, 하늘정원(익산시 중앙로33)카페를 방문하신 분은 오늘 17시까지 익산공설운동장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17:00)
#상주시청
21. 4. 3.(토) 08:30~09:20 강원도황태해장국(상주시 무양동 282-2)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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