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9559명(해외유입 7824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이 11만명에 육박하게 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22건(확진자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1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1명, 경기 182명, 부산 44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0109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치명률 1.6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8710명으로 총 115만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AZ 91만6780명, 화이자 30만680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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