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87명 증가하는 등 500~700명대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정부는 4차 유행 위기 국면이라며 지역별로 감염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거리두기 단계를 신속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늘푸른스파동광 남탕 이용객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알림이다.
#전남도청
4.12.(월)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명(순천)발생, 현황은 홈페이지 참고하시고, 의심증상시 보건소에서 무료검사 받으세요.
#오산시청
4월12일 13시 기준 확진자 1명 발생, 세부내용은 카카오채널 참조바랍니다.
#시흥시청
4월12일13시 기준 확진자 7명 발생(확진자 접촉5명, 경로조사 중1명).
#부산광역시청
4.12(월)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중1,서3,동1,영도1,부산진2,동래3,북2,해운대2,사하9,금정2,연제3,수영3,사상6)입니다.
#곡성군청
4월12일(월) 확진자 1명 발생. 증상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청
4.6.(화)~4.8.(목) 09:40~12:16 늘푸른스파동광(서구 충무시장길 58) 남탕 이용객은 서구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소독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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