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청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만146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4차 유행 위기 국면이라면서, 지역별로 감염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거리두기 단계를 신속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김해시청
4.12(월) 17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 발생하여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 진행중입니다.
#인천 남동구청
4월 12일 17시 기준 확진자 3명 발생(확진자 접촉자 2명, 자가격리자 1명),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
#양산시청
4.12.(월) 1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양산235~239번) 발생
#진주시청
4월 12일 15시 기준 확진자 4명 발생(확진자의 접촉자 3명, 유증상검사 1명), 확진자 현황은 시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4.8.(목) ~ 4.12.(월) 시골닭집(장대동62-8) 방문자는 진주시보건소(749-5714)로 연락바랍니다.
#안산시청
4월12일 17시 기준 확진자 1명 발생, 상세내용은 시홈페이지 및 SNS 참조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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