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714명, 해외유입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419명(해외유입 788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245명, 경기 238명, 부산 48명 등이다.
14일에도 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구리시청이 관내 신규확진자 11명 발생을 알렸다. 가족 감염을 포함한 선행 확진자 접촉감염 8명과 감염경로 불명 3명이다. 이와함께 구리시체육관과 보건소 방문자에 대한 필검진도 바랐다.
#평택시에서도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 3명이 발생했다.
#김해시는 자가격리 중 확진 2명을 포함한 4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산시에선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족 내 전파감염 8명과 감염경로 불상이 2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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