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 기준 서울 208명 발생, 전일대비 35명 감소...강남구 18명·송파구 20명·강서구 9명·노원구 9명·마포구 8명 등 [코로나19, 14일]
상태바
[속보] 오후 9시 기준 서울 208명 발생, 전일대비 35명 감소...강남구 18명·송파구 20명·강서구 9명·노원구 9명·마포구 8명 등 [코로나19, 14일]
  • 민병권
  • 승인 2021.04.14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가 2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35명 감소한 수치다. 9시 기준 서울 누적 집계는 3만4846명이다. 

강남구 18명·송파구 20명·강서구 9명·노원구 9명·마포구 8명 등 선행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14일에도 서울시 각 구청 홈페이지에는 신규 확진자 발생 알림이 계속 이어졌다. 

#강남구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선행 확진자 접촉 9명, 유증상 양성판정 8명, 감염경로 불상 1명이다. 
#송파구청은 관내 확진자 20명 발생을 알렸다. 이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해당 교회시설을 통한 누적 감염자 수는 1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송파구는 서울시 내에서 가장 많은 누적확진자(1930명0 수를 기록중이다. 
#강서구에서는 선행 확진자 접촉 4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