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액터스 모델 발탁 등 협력 강화… 프리미엄 시니어 '공략'
아이디병원과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J ACTORS)가 K뷰티 확대를 위해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본원에서 지난 14일 진행한 협약식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과 정경훈 제이엑터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확산을 위한 서비스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그 일환으로 아이디병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등을 통해 제이액터스 모델이 참여해 변화한 시니어층의 동안 성형 관심 및 니즈 등을 단독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이디병원은 제이액터스 모델을 위한 안티에이징 및 뷰티케어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제이액터스와의 업무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을 통한 경제 활동 연령이 높아지는 세계적 추세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아이디병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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