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원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087, 2089, 2098, 2103번은 오산시 소재 한 화장품 제조업체 집단감염 관련이다.
수원 2088번은 수원 1856번의 동거 가족이다. 수원 2090, 2093, 2095, 2099, 2100, 2101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091번은 수원 2077번과 접촉했다. 수원 2092번은 수원 2091번(동거 가족)과 함께 검사를 받았다.
수원 2094번은 군포 797번과 접촉했다. 수원 2096번은 안성 352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097번은 수원 1882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102번은 수원 2098번의 동거 가족이다.
용인 2385번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인 2386번은 용인 2339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