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Earth Day’ 캠페인 진행
22일 무역센터점 디지털 사이니지 10분간 소등
22일 무역센터점 디지털 사이니지 10분간 소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Every Day Earth Day’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 주관으로 지구의 날 오후 8시 정각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다. 전국 소등행사는 잠깐이라도 전기를 아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매년 4월 22일에 진행되는 행사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22일 소등행사 시간에 맞춰 무역센터점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소등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캠페인 영상을 매일 80회 가량 송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는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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