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면세점,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사업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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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면세점,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사업자 선정돼
  • 박주범
  • 승인 2021.04.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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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관세청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30일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특허 부여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히며, "경복궁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특허심사위원회는 중소업체인 동무가 신청한 서울 시내면세점 영업개시일 1년 연장안과 진산선무가 신청한 울산 시내면세점 특허장소 이전 안건도 의결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동무의 영업개시일은 내년 6월로 연기된다. 진산선무 시내 면세점은 울산 중구 번영로에서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이전할 예정이다.

사진=경복궁면세점 홈페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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