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들과 DX 혁신 위한 ‘B2B 원팀’ 출범..."DX 혁신 리딩으로 나라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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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업들과 DX 혁신 위한 ‘B2B 원팀’ 출범..."DX 혁신 리딩으로 나라 발전 기여"
  • 박주범
  • 승인 2021.05.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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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DX 및 ITO, 교통 DX, 실감미디어 DX 등 5개 분과
 

KT(대표이사 구현모)는 기업고객의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 및 기관과 함께 ‘B2B 원팀’을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B2B 원팀은 상반기 내 ▲컨택센터 DX ▲IT아웃소싱(ITO) ▲교통 DX ▲실감미디어 DX ▲Biz고객 DX 5개 분과를 시작으로, 올해 중 KT Enterprise부문의 핵심 DX 영역으로 분과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컨택센터 DX 분과가 가동된다. 이 분과에서는 ▲고객 필요에 기반을 둔 컨택센터 서비스 시장확대 ▲중소 솔루션 발굴 ▲컨택센터 플랫폼 신규 DX 모델 개발 ▲상생협력체계 조성 등을 협업한다. 참여 기업은 KT를 비롯해 한솔인티큐브, KLCNS, 마인드웨어웍스, NHN다이퀘스트, 셀바스AI, 베이글소프트, 예스피치와 컨택센터 운영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타넷엠플랫폼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KMAC도 한국 컨택센터 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참여한다.

한솔인티큐브 류창성 대표는 “이번 B2B 원팀 참여 기업들과 역량을 결집해 혁신의 동력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신수정 부문장은 “KT는 고객 삶의 변화와 B2B 분야 산업의 DX 혁신을 리딩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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