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일 0시 기준, 서울중구 7명-용산구 10명-동작구 4명 확진...'롯데·신세계 백화점 식품관' 코로나 비상 [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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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일 0시 기준, 서울중구 7명-용산구 10명-동작구 4명 확진...'롯데·신세계 백화점 식품관' 코로나 비상 [코로나19, 6일]
  • 민병권
  • 승인 2021.05.0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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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화점 식품관 직원들의 잇단 코로나 확진으로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이 비상이 걸렸다. 롯데 백화점은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잇단 직원들의 감염확진으로 6일 본점 영업을 중단하고 3700여명의 관계자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신세계 백화점도 발렛 파킹 직원 확진판정 이후 식품관 계산대 직원 2명이 확진됐다. 

다음은 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중구 8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8명 
#용산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교육시설 관련 5명, 백화점 식품관 1명
#동작구 4명-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사진=신세계백화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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