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64명 증가한 수치다. 해외 유입 1명, 관내 발생 210명이다.
▲강남에서 발생한 PC방 집단감염은 더 이상 추가 확진자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다. ▲강북구 PC방 관련 추가 확진자는 9명이다. ▲종교시설과 관련해선 은평구에서 5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교회시설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동작구 중앙대병원 입원병동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노량진수산시장과 관련해선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서울시 누적확진자 수는 3만9365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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