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앙대병원 14층 입원병동에서 지난 5일 간병인 1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12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따라 중앙대 병원은 해당 병동을 폐쇄하지 않고 치료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구로구 8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용산구 4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중구 6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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