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2일 0시 기준, 강서구 7명-양천구 10명-영등포구 10명 확진...서울시교육청, 기숙학교 자가검사키트 도입 보류 [코로나19,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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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일 0시 기준, 강서구 7명-양천구 10명-영등포구 10명 확진...서울시교육청, 기숙학교 자가검사키트 도입 보류 [코로나19, 12일]
  • 민병권
  • 승인 2021.05.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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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학교와 운동부 운영 학교에 대해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추진 중이던 서울시 교육청이 보류 입장을 밝혔다. "18세 미만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보건 당국 지침 때문이다. 검사키트 정확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방역당국의 허가가 없는 한 검사키트 도입 사업은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제조사가 주장한 검사키트 정확도는 감염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로 일반인 대상 변별력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돼 왔다. 

다음은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양천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영등포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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