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바디워시·속옷 등 파격 할인
간장·음료세트 등 다채로운 1+1 행사… 온·오프 동시
간장·음료세트 등 다채로운 1+1 행사… 온·오프 동시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오는 16일까지 ‘크레이지 위크엔드(Crazy Weekend)’ 주말 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선식품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한다. 국내산 하우스 감귤(800g)과 골드 컷파인애플(1kg)를 행사카드 결제 시 각 1만9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국내산 제주 돼지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00g당 2792원(정상가 3490원)에,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국내산 세종삼광쌀(10kg)을 2만9900원에 선보인다.
‘1+1’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대상청정원 발효다시마간장(840ml)을 5990원에, 가야농장 농장의 진심 선물세트(180ml*12병) 등 음료세트 10종을 7980원~1만2000원에, 존슨앤존슨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워시(500ml) 등 바디워시 19종을 1만1900원~16900원에 1+1으로 내놓는다.
온라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최대 1만원),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이사는 “가정의 달 5월에 가계 지출이 늘어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자 파격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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