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원시, 용인시, 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339번은 수원 2278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340, 2341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은 가족 관계다.
수원 2342번은 화성 1351번(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43번은 수원 2334, 2336번(동거 가족)의 접촉자다.
수원 2344, 2345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346번은 지난 1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용인외 313번은 14일 평택 굿모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670, 671번은 강동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주 672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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